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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제어기능과 나파 가죽 시트 특징

by sdjlm 2022. 5. 29.

Audi 브랜드 내에서 R·RS는 레이싱 DNA를 지닌 초고성능 모델 라인입니다. 아우디 제어기능과 나파 가죽 시트 특징입니다. 26일에는 RS7, R8을 시승했는데 고성능을 달성해 많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의왕 휴게소에서 RS7을 타고 경기도 평택에 있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PDI센터로 향했습니다. 거울은 빨간 차와 조화를 이루도록 검은색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뽐내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거친 특성을 간접적으로 반영

헤드라이트는 정면에서 독수리 눈처럼 보입니다. RS7의 매력은 측면과 후면에서 더욱 드러났습니다. 후드부터 후면까지 날렵한 라인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좌우로 확장된 테일램프는 차량을 더욱 넓어보이게 합니다. RS7은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집니다. 두 개의 큰 타원형 배기 출구는 자동차의 거친 특성을 간접적으로 반영합니다. 10.1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바로 아래에 있는 8.6인치 터치스크린에서 터치로 실내 온도 조절 기능과 열선 시트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센터 콘솔의 수준은 스마트 폰만 넣을 수 있습니다. 2개의 컵홀더가 제공됩니다. 스티어링 휠은 알칸타라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RS 모드 버튼을 누르면 '쉿' 배기음이 들리며 스포츠카로 변신합니다. RS7은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58kg·m를 발휘합니다.

아우디 제어기능과 나파 가죽 시트 특징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3.6초입니다. 제동력이 높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채용. 제동력이 좋아 가볍게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갑자기 멈추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불필요한 장비를 없애고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해 차의 무게를 줄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본 트윌 인레이, 다이아몬드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알칸타라 헤드라이너가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내부 공간은 그리 넓지 않지만 좌석 뒤에는 작은 백팩 2~3개를 놓을 수 있습니다. 아우디 제어기능과 나파 가죽 시트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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